번역/재림 용사의 복수담~ 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 1장 제 3화『30년을 넘어선 재회』 이 소설은 현재 일본 웹사이트 '소설가가 되자'에 투고되고 있는 '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.'의 번역입니다. 원본 링크는 여기 1장 재림(再臨) 제 3화『30년을 넘어선 재회』 오전 2시.깊은 밤, 성이 정적에 싸이는 시간. 등불을 손에 들고 순회하는 기사가 혼자 성 안을 걷고 있었다.용사 소환에 막대한 마력을 소비한 뒤로 절약을 위해 밤이 된 성 안에서는 등불을 끄고 있다.어둠에 싸인 성 안을 밝히는 건 자신의 손에 든 마력 부여품(매직 아이템) 등불 뿐이다. “성내에는 이상 없음……인가. 하아, 귀찮군.” 크게 하품을 하면서 기사가 투덜거린다.당번제로 돌아다니는 순찰은 다들 싫어하는 일이다.어둠에 휩싸인 성내를 돌아디는 건 신경을 날카롭게 만들고,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79 80 81 82 83 84 85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