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역/재림 용사의 복수담~ 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 1장 제 1화 『영웅의 최후』 이 소설은 현재 일본 웹사이트 '소설가가 되자'에 투고되고 있는 '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.'의 번역입니다. 원본 링크는 여기 1장 재림(再臨) 제 1화『영웅의 최후』 두 번째 소환에서 하루가 지났다.지금은 왕궁 지하에 있는 감옥의 침대 위에 앉아있다. “머리는 좀 식었나?”“……네. 폐를 끼쳐버렸습니다.” 쇠창살 너머에서 말을 걸어온 기사를 향해 반성한 말투로 머리를 숙인다.내 침착한 모습을 보고 안도한 것처럼 한숨을 내쉬더니 기사는 “폐하한테 보고 드리고 오겠네. 조금만 더 있으면 나갈 수 있겠지.”라는 말을 남기고 쇠창살 앞에서 떠나갔다. 폐를 끼쳐버렸습니다, 인가.……웃기지 마라.그걸 말해야 할 건, 너희 왕국 쪽이다. 감옥에 있는 동안 찾아온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81 82 83 84 85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