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애완 동물은 성녀님 4장 제 12화『신청』 이 소설은 현재 일본 웹사이트 '소설가가 되자'에 투고되고 있는 '내 애완 동물은 성녀님'의 번역입니다. 원본 링크는 여기 4장 제 12화 『신청』 신년제, 마지막 날. 그 오후.서바이브 신전의 예배당에선 올해 태어난 아기를 끌어안은 어머니나 아버지들로 가득 차 있었다.랄고필리 왕국에 있어서 신생아의 사망률은 결코 낮지 않다. 어떤 미숙아로 태어나도, 상당히 높은 확률로 무사히 성장할 수 있는 현대 일본과는 다른 것이다.따라서 자신의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, 나날이 서바이브 신에게 기도를 비는 건 아이의 무사한 성장을 바라는 두 부모한테 있어선 중요한 행위인 것이다. 그리고 오늘. 그 서바이브 신전의 최고 사제가 귀족과 서민을 불문하고 차별 없이 서바이브 신의 가호를 내려준다고 하니, 그곳에 아.. 더보기 이전 1 ··· 48 49 50 51 52 53 54 ··· 280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