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 5장 제 7화『비웃는 어리석은 자, 폭로하는 성녀』 이 소설은 현재 일본 웹사이트 '소설가가 되자'에 투고되고 있는 '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.'의 번역입니다. 원본 링크는 여기 제 5장『성도』 제 7화 『비웃는 어리석은 자, 폭로하는 성녀』 ——이건 먼 날의 기억. 그 소년은 성도 슈멜트 동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.겁쟁이에, 머뭇거리기만 하는 아이였다.부모님한테서 「이 애한테는 용기가 부족해」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그 소년은 겁쟁이였다. 마을에는 활발한 아이가 많았는데, 그래서 소년은 아이들한테 놀림 받는 일이 적지 않았다.소년은 이리저리 뛰어 다니거나, 나무에 오를 수 없었던 것이다.왜 무섭냐고 물어봐도 소년은 알 수 없었다.그저, 무서웠던 것이다. 7살이 됐을 때부터 다른 아이들은 꿈을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7 38 39 40 41 42 43 ··· 280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