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 5장 제 6화『깊은 구멍 속으로』 이 소설은 현재 일본 웹사이트 '소설가가 되자'에 투고되고 있는 '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.'의 번역입니다. 원본 링크는 여기 제 5장『성도』 제 6화 『깊은 구멍 속으로』 방 안에 있던 건 어두컴컴한 통로였다.문을 지나치자마자 머리 안쪽이 저리는 듯한 달콤, 비릿한 악취가 풍겨온다. “나 참, 몇 번을 다녀도 여긴 냄새가 지독하다니까.”“여길 지나가는 사람으로썬 쬐끔은 청소 좀 해 줬으면 한다니까.” 불평을 내뱉는 남자의 뒤를 나와 엘피가 천천히 따라간다.걸어가는 도중 통로를 채우듯이 수많은 감옥이 있는 게 시야에 들어왔다.……당연히 그 안에 들어가 있는 여자들의 모습도. “……심각하군.” 엘피의 중얼거림을 듣고 나는 말없이 동의했다. 감옥에 들어가 .. 더보기 이전 1 ··· 38 39 40 41 42 43 44 ··· 280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