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역/재림 용사의 복수담~ 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 5장 제 11화『광식 끝에』 이 소설은 현재 일본 웹사이트 '소설가가 되자'에 투고되고 있는 '재림 용사의 복수담~실망했습니다, 용사 그만두고 전 마왕하고 파티 짜겠습니다.'의 번역입니다. 원본 링크는 여기 제 5장『성도』 제 11화 『광식 끝에』 “뭐, 뭐…….” 자신의 피웅덩이 속에서 마르크스가 본 것.그것은 함정에 빠져 죽었을 터인 남자의 모습이었다.이오리가 눈앞에 서 있다는 건 즉, 그 함정을 뛰어넘고 구두룡(히드라) 형태의 벌레를 돌파해서 왔다는 것이 된다. “왜 그러지? 망령이라도 보는 듯한 표정인데.”“큭. 아……. 그럴 리가, 그런……말도 안 돼!” 말도 안 돼, 말도 안 돼.그렇게 소리치는 마르크스였으나 절단된 사지의 고통은 진짜다.고통에 신음하는 마르크스를 내려다 보며 비웃고 있는 이오리는 환상이 아니다. 그리고 ..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··· 85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