번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애완 동물은 성녀님 3장 제 13화『미루일의 마법』 이 소설은 현재 일본 웹사이트 '소설가가 되자'에 투고되고 있는 '내 애완 동물은 성녀님'의 번역입니다. 원본 링크는 여기 3장 제 13화 『또 한 사람의 마력술사』 “뭐……!? 미루일이 나랑 똑같은 마력술사라고……?” 깜짝 놀라 되묻는 타츠미. 그리고 타츠미의 말을 듣고 묵묵히 고개를 끄덕이는 칼세드니아.엘이 정령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그들을 마물이 있는 곳으로 선도하고, 그 바로 뒤에서 자독과 미루일이 나란히 걸어가고 있다.거기서 조금 벗어나 타츠미와 칼세드니아가 후위를 맡고 있었다. “네. 방금 전, 그녀는 자신의 마법이 아류라고 말했어요. 영창 마법 주문은 전부 완성된 거라서, 아류로 사용할 수 있을 만한 게 아니거든요.”“그러니까, 아류라는 소리는 주문을 쓰지 않는……나랑 똑같은 마력술사라는 소린.. 더보기 이전 1 ··· 73 74 75 76 77 78 79 ··· 280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