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애완 동물은 성녀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애완 동물은 성녀님 1장 제 12화『편린(片鱗)』 이 소설은 현재 일본 웹사이트 '소설가가 되자'에 투고되고 있는 '내 애완 동물은 성녀님'의 번역입니다. 원본 링크는 여기 1장 제 12화『편린(片鱗)』 팔의 절반 정도 되는 길이로 잘려진 통나무를 세우고, 그걸 향해서 손도끼를 내리친다.내리쳐진 손도끼는 통나무를 쩍 하고 세로로 가르고, 도끼날이 통나무 밑에 있는 땅바닥에 약간 박힌다.두 개로 쪼개진 통나무를 다시 세워 한 번 더 손도끼를 내리친다.땅, 하는 기분 좋은 소리와 함께 반원형이었던 통나무가 이번에는 4분의 1, 부채꼴 모습으로 바뀌었다.4분할 한 통나무를 모아서 옆으로 던지고는 다시 새로운 통나무를 세워 손도끼를 내리찍는다.타앙,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통나무가 깔끔하게 베인 걸 확인하고 타츠미는 손등으로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았다.지금,.. 더보기 이전 1 ··· 64 65 66 67 다음